|
오페라하우스가 돋보이는 호주 최대의 도시 시드니를 필두로 호주 동부 자연의 보고인 뉴사우스웨일스 주, 서핑의 천국이자 문화 도시 브리즈번을 중심으로 하는 퀸즐랜드 주, 명실공히 호주 제의 도시인 멜버른을 껴안은 호주 스키의 메카인 빅토리아 주, 태고 적 호주의 자연과 원주민들의 문화와 일상을 엿볼 수 있는 호주 중부(노던 준주와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 주), 호주 와인의 발상지이자 동부와는 사뭇 분위기가 다른 호주 최대의 행정구역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 주, 그리고 마지막으로 호주 대륙에서 약간 떨어진 섬으로 된 태즈메이니아 주를 나누어서 각 주와 주요도시의 특징, 편의시설, 그리고 곳곳에 어떤 즐거움이 여행자를 기다리고 있는지 낫낫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호주라는 대륙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는 엄청난 자연의 웅장함과 영연방 특유의 꼼꼼한 도시의 모습을 갖고 있는데 이러한 모습을 잘 파악하고 한 곳에 오롯하게 담은 모습이 역력합니다. 호주 아웃백(오지) 어떤 곳은 인터넷은 고사하고 전화 한 통화하기도 힘들 것 같은데, 시드니나 멜버른 같은 도시에서는 느긋하게 시원한 화이트 와인을 한 잔 하며 그날 밤에 있을 도시의 이벤트를 노트북으로 체크할 수 있는 여유를 이 한 권의 책은 여행자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론리플래닛 만이 자랑하는 여행의 기술 또한 잊지 않고 아낌없이 알려줍니다. 각 챕터 초반에 그 지역의 하이라이트, 최고의 명소, 여행 필수 정보, 추천 여행 일정은 물론, 세부사항도 잊지 않고 정리가 잘 되어있는 한 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10년 4월에 출간된 영문 론리플래닛 『Discover Australia』를 번역, 한국인의 실정에 맞게 내용을 편집하고 추가한 이 책에는 세계적인 론리플래닛의 전문 저자들이 추천하는 지역별, 테마별, 기간별, 예산별 맞춤 여행 코스와 명소들과 함께 최고의 하이킹 코스, 방문 시기, 최고의 촬영 지점, 경비 절약 방법, 전망 좋은 곳, 사연을 가진 명소들, 스릴과 미각 체험을 위한 최고의 장소들, 쇼핑 명소 등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