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춘웅
최춘웅은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교수로 건축문화연구실을 이끌고 있다. 건축 유산에 내재된 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여 복원 및 재생하는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큐레이터와의 협업으로 광주비엔날레, 서울미디어아트비엔날레 등 전시 공간 디자인에 참여했고, 아티스트와의 협업으로 ‹상하농원과 소행정 G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독립적으로는 기무사, 문화역서울, 그리고 일민미술관에서 그룹전에 참여했다.
스위스 공인 건축가이자 연구원이며, 홍콩대학교 건축학과 조교수이다. 독립 연구소이자 건축 사무소인 보리오 랩(Borio Lab)의 설립자이기도 하다. 홍콩에서 패럴렐 랩(Parallel Lab)을 공동 설립하고(2010-2015), 도쿄, 베이징, 홍콩의 주요 건축 회사들과 협업했다. 2007년부터 방콩, 홍콩, 서울 등 아시아 대도시에서 폭넓은 연구를 통해 도시환경의 공간적 모호성을 탐구해 왔다. 현장 관찰과 창의적인 건축 실무에 기반한 저자의 접근법은 사이 공간, 완충 지대 그리고 경계에 주목하며, 전통적인 건축적 경계를 도전적으로 탐색한다.
로테르담, 베이징, 서울, 취리히, 뉴욕의 비엔날레 및 행사와 더불어 독일 비트라박물관, 홍콩 M+ 박물관 등 권위 있는 기관에서 건축 작업과 연구가 소개된 바 있다. 스위스 EPFL에서 건축학 학사 및 석사 학위를 받았고, 호주 RMIT에서 건축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지은 책으로 『보이드를 찾아서: 아시아의 경계적 도시 공간에서 건축 실무의 지평을 넓히다(Looking for the Voids: Learning from Asia’s Liminal Urban Spaces as a Foundation to Expand an Architectural Practice)』가 있고, 공저로 『홍콩의 사이 공간(Hong Kong in Between)』과 『더클링 힐 사람들(The people of Geraldine Hill)』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