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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왈쉬레거
Charles Wallschlaeger
그래픽 디자이너. 오하이오주립대학교(Ohio State University) 명예교수.
찰스 왈쉬레거의 책
다른 사람들
뤼징런
1978년부터 중국 청년출판사에서 편집위원 및 수석 아트디렉터로 지냈으며, 1989년 일본으로 건너가 고베예술공과대학교 교수이자 디자이너 스기우라 고헤이의 지도를 받은 뒤 1998년 베이징에서 징런디자인공작실을 열었다. 현재 칭화대학교 미술학원 교수이다.
정재완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한 후 정병규출판디자인과 민음사출판그룹에서 북 디자이너로 일했다. 거리 글자에 관심을 가지고 2008년부터 개인전 〈글자풍경〉을 네 차례 열었으며, 2018년에는 전시 〈정재완 북 디자인전〉, 2019년 지역 시각 문화를 기반으로 한 〈(북성로) 글자풍경〉 전시를 열었다. 함께 지은 책으로 『세계의 북 디자이너 10』 『전집 디자인』 『아파트 글자』 『디자인된 문제들』 등이 있으며 디자인한 책 『산업의 자연사』가 1회 한솔 인스퍼 어워드에서 대상을 수상했고, 『작업의 방식』이 2022년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에 선정되었다. 현재 영남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교수이자 AGI 회원, 한국디자인사학회 회원, 『서울리뷰오브북스』 편집위원으로 활동하며 사진책 출판사 ‘사월의눈’ 북 디자인을 도맡고 있다.
사라 드본트
벨기에의 겐트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교수, 출판인이다. 영국의 여러 대학과 국제 무대에서 가르치고 강연을 해왔다. 2009년에는 프레이저 머거리지와 함께 런던의 세인트브라이드 도서관에서 ‘책의 형태(Form of the Book)’ 콘퍼런스를 조직했으며, 『마스터 빌더: 켄 브릭스와의 대화(The Master Builder: Talking with Ken Briggs)』(오케이셔널 페이퍼Occasional Papers)를 공동 편집했다.
엘런 럽턴
메릴랜드인스티튜트칼리지오브아트(MICA)의 베티 쿡과 윌리엄 O. 스타인메츠 디자인 석좌교수이며, 쿠퍼휴잇 스미스소니언 디자인박물관의 동시대 디자인 시니어 큐레이터다. 저서로 『타이포그래피 들여다보기(Thinking with Type)』 『헤르베르트 바이어: 디자인 영감과 과정(Herbert Bayer: Inspiration and Process in Design)』 『감각들: 시각 너머의 디자인(The Senses: Design Beyond Vision)』 등이 있다.
정진욱
대학에서 미학을 전공했다. 보이지 않는 음악을 짓고 채보하는 음악가들을 부러워한다. 사랑하는 마음도 음악 같다고 믿는다. 삶이 흔들릴 때마다 이미 쓰인 삶에 기대지 않고 앞으로의 삶을 더 선명하게 연주하 기 위해 불안한 마음으로 불완전한 문장들을 기보하듯 적어 내린다. 미니멀리스트를 위한 독립 매거진 《ESSAI》의 발행인이며 지은 책으로는 『사랑의 에튀드』가 있다.
김봉렬
서울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영국 AA건축대학원에서 수학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건축과 교수 겸 총장을 지내고 문화재청 문화재 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고건축 분야의 깊은 지식을 토대로 건축 역사 연구와 설계 작업을 병행하며 건축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조선 시대 사찰건축의 전각구성과 배치형식 연구」 「고운사 건축의 집합구조 연구」 등 30여 편의 연구논문을 발표했고, 지은 책으로 『불교건축』 『김봉렬의 한국 건축 이야기』 『가보고 싶은 곳 머물고 싶은 곳』을 비롯해 공저서 『우리 시대의 장인정신을 말하다』 등이 있다.
강병근
건국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건축공학을 전공했고, 베를린공과대학교에서 건축으로 공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건국대학교 건축대학 교수이자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만들기 연구소장으로 있으며, 장애인 건축 관련 연구와 설계에 주력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매뉴얼』 『편의 증진법 해설』 등이, 옮긴 책으로 『배리어 프리 건축·도시 계획론』 『1900년 이후의 근현대건축 1, 2』 등이 있다.
관조 스님
1943년 출생하고 1960년 부산 범어사에서 득도했으며 2006년 입적했다. 1970년대부터 한국의 사찰과 자연을 폭넓게 사진에 담아 왔다. 〈서울 아시안게임 경축 사진전〉 〈올림픽 경축전〉을 비롯해 로스앤젤레스·토론토·시카고 등지에서 해외전 외 다수의 개인전을 가졌다. 작품집으로 『승가』 1–2와 『열반』 『수미단』 『대웅전』 『생, 멸, 그리고 윤회』 『사찰꽃살문』 『님의 풍경』 등이 있으며 공저서로 『명묵의 건축』 『가보고 싶은 곳 머물고 싶은 곳』 등이 있다.
양성희
대학에서 건축을 공부했다. 바른번역 글밥아카데미에서 출판 번역을 배운 뒤 현재 바른번역 회원이자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아쿠타가와 류노스케의 보물 같은 이야기』(공역), 『DIY로 꾸미는 내추럴 인테리어』 등이 있다.
고윤서
가상과 현실 사이에서 텍스트와 그래픽, 그리고 사람이 상호 작용하는 방법을 탐구한다. 그래픽 디자인 스튜디오 일상의실천에서 디자이너 및 개발자로 활동하다 최근 독립해 크리에이티브 디자인 스튜디오 YYY를 운영한다. 그래픽 웹 실험 그룹 HHHA에서 디지털 인터랙션 실험을 지속한다.
제임스 채
서울에서 활동하는 디자이너이자 디자인 교육자. 로드아일랜드스쿨오브디자인을 졸업하고 뉴욕과 보스턴에서 웹 디자인과 편집 디자인 일을 했다. 현재는 홍익대학교 조교수로 재직하며 편집과 글쓰기, 웹 디자인 등 개인 작업을 병행한다.
김은해
대구에서 태어났다.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프라하 카렐대학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연세대학교와 고려대학교 노어노문학과에서 수년간 슬라브 언어와 문화예술을 강의했다. 한·체코 정상회담을 비롯해 양국 교류의 현장에서 통번역 활동을 해왔다. 예술, 특히 그림이 지향하는 곳이 욕망과 좌절, 분노, 불안 등 인간의 감정임을 알게 된 계기로 그림에 푹 빠졌고, 직접 그림을 배우고 그리게 되었으며 미술작품 단체전에도 출품한 바 있다.
안
팎
은 안그라픽스에서 발행하는 웹진입니다. 사람과 대화를 통해 들여다본
안
팎
을 나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