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아
대학에서 문헌정보학을 공부했다. 《나일론》 매거진 피처 어시스턴트를 시작으로 《어라운드》 매거진, 안그라픽스에서 에디터로 일했다. 회사에 다니며 크고 작은 브랜드와 협업했고, 지금은 프리랜스 에디터 겸 아트 디렉터로 활동한다. 지은 책으로 『20킬로그램의 삶』이 있다. ‘작은 집에서, 넓은 사람과, 깊은 마음으로’ 살기를 꿈꾼다.
문화사회연구소 운영위원. 문화연대 활동가로 일했으며, 지금은 문화교육 저변에서 일한다. 기술문화와 노동에 꾸준히 관심을 두고 문화이론과 사회과학을 공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