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즈키 교이치
1956년 도쿄 출생. 1976년부터 1986년까지 잡지 《POPEYE》 《BRUTUS》에서 기사를 담당했다. 1989년부터 1992년에 걸쳐, 1980년대 세계 현대미술 동향을 포괄적으로 망라한 현대미술전집 『아트 랜덤』(전 102권)을 간행했다. 이후 현대미술, 건축, 사진, 디자인, 생활사 등의 분야에서 집필 활동과 서적 편집을 이어간다. 1993년 도쿄 사람들의 리얼한 삶을 다룬 『TOKYO STYLE』을 간행하고, 1997년에는 『ROADSIDE JAPAN 진기한 일본 기행』으로 제23회 기무라 이헤이 사진상을 받았다. 지금도 일본 및 전 세계의 길거리를 돌아다니며 취재를 계속한다. 2012년부터 유료 주간 메일 매거진 〈ROADSIDERS’ weekly〉( http://www.roadsider.com)을 운영한다. 티셔츠 사이즈는 3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