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원
홍익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시각 디자인을 공부하고, 영국 브루넬대학 (Brunel University)에서 디자인 전략과 혁신(Design Strategy and Innovation)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삼성전자 디자인경영센터 UI연구소를 거쳐 현재는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에서 산업 및 기술 간 융합을 바탕으로 한 미래 시나리오 개발과 그것을 실현하기 위한 서비스 시스템 디자인을 담당하고 있다.
와세다대학 건축학과를 졸업했다. 몇 곳의 설계 사무실을 거친 뒤 인생의 짝꿍과 2009년 a0100z space design을 세웠다. 현재 ‘문턱이 닳는 집’과 ‘함께’ 라는 시리즈의 집을 만들면서 용인의 용수마을에서 정추서당을 운영, 인문학을 이야기하고 있으며 ‘집은 뜻이다.’라는 인문학 건축강의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