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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이정국
연세대학교 대학원 교육학과를 졸업한 뒤 영국 에머슨칼리지 발도르프 교사 양성 과정과 시각예술 과정을 졸업했다.
다른 사람들
2023 타이포잔치 기획팀
2023 타이포잔치 기획팀은 예술 감독 박연주, 큐레이터 신해옥, 여혜진, 전유니, 코디테이터 이주현으로 구성된 워킹그룹이다.
페르난두 페소아
1888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태어나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성장했다. 열일곱 살이 되던 해 리스본으로 돌아와 무역회사에서 통신문을 번역하며 살아가다가 1935년에 세상을 떠났다. 사후 그의 방에 있던 ‘궤짝’에서 발견된 방대한 양의 산문과 시 원고가 출판되어 큰 반향을 일으켰다. 수많은 이명(異名)으로 글을 써서 복수의 자아를 추구한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국내에는 산문집 『불안의 서』와 『페소아와 페소아들』, 시집 『시는 내가 홀로 있는 방식』 『초콜릿 이상의 형이상학은 없어』 『내가 얼마나 많은 영혼을 가졌는지』가 소개되어 있다.
이석우
홍익대학교를 졸업하고 삼성전자, 미국 퓨즈프로젝트와 티그를 거쳐 한국 구글-모토로라에서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리드 및 수석 디자이너로 활동했다. 2011년 산업 디자인 오피스 SWNA 설립에 이어 자체 오브젝트 브랜드인 리버럴 오피스를 설립했다. 2015년 레드닷 어워드 디자인 콘셉트 부문 글로벌 탑 10 디자인 스튜디오로 선정되었으며, 2018년 대한민국디자인대상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과 2019년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디자인 부문을 수상했다. 2021년 삼성디자인멤버십 자문교수로 활동했고, 같은 해 독일 iF 어워드 및 브라운 어워드 심사위원으로 선정되었다.
김현미
서울대학교와 미국 로드아일랜드 스쿨 오브 디자인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했다. 광고대행사 오리콤에서 일을 시작했고, 프리랜서로 다수의 아이덴티티 디자인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현재는 SADI(삼성디자인 교육원) 커뮤니케이션 디자인학과 교수로 있다. 저서로 『신타이포그래피 혁명가: 얀 치홀트』 『좋은 디자인을 만드는 33가지 서체 이야기』 『타이포그래피 송시』 등이 있으며 독립 출판한 아티스트 북으로 『Ode to Typography』 『반야심경』 등이 있다.
에밀 루더
1914년 취리히에서 출생했다.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취리히에서 졸업하고 식자공 직업교육을 마친 후 파리에서 유학했고, 파리스위스산업회Cercle Commercial Suisse de Paris에서 프랑스어 학위를 받았다. 이후 취리히 출판사에서 광고 인쇄 책임자로 일했다. 취리히예술산업학교Kunstgewerbeschule Zürich의 조판 및 활판인쇄 주간반을 다녔으며 알프레드 빌리만Alfred Willimann(1900–1957)과 발터 케흐Walter Käh(1901–1970)로부터 타이포그래피를 배운다. 1942년 바젤산업학교(AGS Basel)의 상임 타이포그래피 전공 교사로 임명되었다. 1947년 같은 학교의 제3부(예술산업 직업교육부)에 활판인쇄 전문반을 개설, 이곳의 책임자가 된다. 1948년 스위스공예협회(SWB)의 바젤 지부장을 맡았다. 1956년 스위스 산업 박람회의 「Die gute Form(좋은 형태)」 심사위원이었으며, 스위스공예협회의 중앙이사회 회원으로 …
정병규
편집 디자이너. 고려대학교 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파리 에스티엔느에서 디자인을 공부했다. 1979년 이윤기와 편집회사 여러가지문제연구소를 설립하고, 1985년 정병규디자인을 설립해 오늘에 이르렀다. 서울올림픽전문위원, 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회장, 한국영상문화학회회장을 역임했다. 소설문예 편집부장, 민음사 편집부장, 홍성사 주간, 중앙일보아트디렉터 등을 지냈으며, 1979년 독서대상 편집상, 1983년 한국출판학회상, 1989년 교보 북디자인상 대상 등을 수상했다.
이주연
건축평론가, 저널리스트, 건축 문화 기획가. 건축 디자인 잡지 《공간SPACE》 편집주간을 지내고 현재 건축 비평지 《와이드(WIDE AR)》 논설위원이다. 건축의 사회성과 공공성, 시민사회와 도시 공동체에 주목한다.
김수정
베를린예술대학교(Universitat der Kunste Berlin)에서 시각 디자인을, 라이프치히그래픽서적예술대학(Hochschule fur Grafik und Buchkunst Leipzig)에서 타이포그래피와 북 디자인을 공부했다. 디자인과 출판을 하는 스튜디오 정제소를 운영하며 타이포그래피와 북 디자인 강의를 한다.
스탠리 모리슨
스탠리 모리슨(1889–1967)은 영국 타이포그래퍼이자 타이포그래피 역사가이다. 독학으로 타이포그래피를 익힌 그는 1923년부터 1967년까지 모노타입(Monotype Corporation)에서 근무했다. 스탠리 모리슨은 타입 디자인과 인쇄에 대한 기준을 한층 더 끌어올린 인물로 평가 받는다. 그가 만든 대표 서체로는 영국 일간지 《더 타임스(The Times)》를 위해 디자인한 타임스뉴로만(Times New Roman)체가 있다. 이 서체를 계기로 스탠리 모리슨과 《더 타임스》는 줄곧 긴밀한 관계를 맺었다. 또한 퍼페추아(Perpetua)체, 길산스(Gill Sans)체, 벰보(Bembo)체의 개발 혹은 재조명 작업에 참여하기도 했다. 말년에는 『브리태니커 백과사전(Encyclopædia Britannica)』의 편집 위원으로 활동 했다. 이 책 『타이포그래피 첫 원칙』 이외에 스탠리 모리슨의 대표 저서로는 『서체의 기록(A Tally of Types)』 『간단히 살펴보는 …
임남숙
이화여자대학교 도예학과를 졸업했다. 독일 브라운슈바이크 국립예술대학(Braunschweig Kunsthochschule)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하고, 동 대학원에서 디자인철학 박사를 취득했다. 현재 대구교육대학교 미술교육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이지희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미국 뉴욕대학교(New York University)에서 컴퓨터아트 석사학위를, 숭실대학교에서 미디어아트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한양여자대학교 산업디자인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이성표
그림의 위로하는 힘을 믿는 일러스트레이터. 1982년 잡지 《마당》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신문과 잡지, 단행본, 그림책,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해 왔다.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과와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에서 오랫동안 제자들을 가르쳤다. 그림책 『호랑이』 『야, 비 온다』 『소년』 『시를 읽는다』 등에 그림을 그렸고, 『파랑 산책』 『난 크고 넌 작다』 등을 쓰고 그렸다. 북한산 가까이에서 아내와 함께 살며, 푸르고 밝은 세상을 그리려 노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