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터바이어스
학자이자 사서, 일러스트레이터. 뉴욕시립대학교에서 미술사 박사 학위를 받았고 뉴욕 현대미술관에서 사서로 일했다. 수많은 책과 출판물의 삽화를 그렸다. 그의 글과 큐레이션 프로젝트는 물질문화와 제도 비판에 초점을 맞춘다.
한국전통문화대학교를 졸업한 후 전통 회화의 재료학적 기법 연구와 지류 문화재 보존을 심도 있게 연구하기 위해 일본으로 유학을 가 도쿄예술대학원 문화재보존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일본에서 다수의 회화 문화재 복원 모사 및 수리 작업의 연구원으로 활동했으며, 한국에 귀국한 후 객원 연구원으로서 회화 문화재의 복원 모사 사업에 참여했다. 장황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시도하고자 권민성과 함께 2022년 SOKO 장황 스튜디오를 설립했다. 장황이 지류 문화재의 보존 처리와 작품을 표장하는 것에 국한되지 않고 하나의 독립된 공예로 분류되길 바라며 장황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디자인 작업을 진행한다. 현재 SOKO 공동 대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후시카솔 스튜디오 및 전통문화교육원 전통문화사화교육과정에서 모사(전통 회화) 강의를 병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