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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수
대학에서 고고미술사를 전공했다. 글밥아카데미 수료 후 다양한 일본어 번역 업무를 거쳐, 현재 바른번역에서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서지수의 책
다른 사람들
박정준
서울대학교 서양학과를 졸업한 뒤 ‘LHOOQ’란 이름의 화실을 열고 드물게 작업을 했다. 우연히 글을 쓰기 시작해 2012학년도 고등학교 미술교과서를 공저했다. 미술기법 이론서와 함께 새로운 작업을 궁리 중이다.
정연숙
서강대학교 영문학과와 위니펙대학교(University of Winnipeg) 정치학과를 졸업했다. 《론리 플래닛》 한글판 편집에 참여했고, 여러 해에 걸쳐 여행 전문 잡지와 항공사 기내지 및 디자인 전문지의 영한 번역과 영역 작업을 해왔다.
이푸로니
서울에서 활동하는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이다. 로드아일랜드스쿨오브디자인에서 회화를 전공하고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원에서 시각디자인 전공으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시립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2008년 지식경제부 선정 차세대디자인리더로 선정되었으며 한국공예문화진흥원에서 스타상품디자이너로 선정되었다.
구레사와 다케미
1966년 출생. 게이오대학교 문학부를 졸업했다. 도쿄공과대학교 디자인학부 준교수. 미술잡지 《미술수첩》이 주관하는 미술평론모집에서 입선하며 평론계에 발을 들였다. 현재 예술, 건축, 디자인, 서브컬처 등 분야를 넘나드는 폭 넓은 집필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서로는 『미술관의 정치학(美術館の政治学)』 『풍경이라는 이름의 허구(「風景」という虚構)』 『미술관은 어디에?(美術館はどこへ?)』 『현대 미술을 이해하는 크리티컬 워드(現代美術を知るクリティカル・ワーズ)』 『박물관이 하는 일』 『비엔날레의 현재(ビエンナーレの現在)』 『예술을 쓰다!(アートを書く!)』 등이 있다.
김개천
국민대학교 조형대학 교수이며 건축가이자 디자이너로, 건축과 선(禪)의 철학을 전공했다. 한국 전통과 선(禪)의 사상으로부터 현대 미학을 가로지르는 생각으로 건축 설계와 디자인, 회화와 글 쓰는 작업을 해왔다. 「명묵의 건축」 「노자와 공간조형사상」 등 동양의 건축 미학에 관한 저서와 현대 건축의 미학에 관한 논문들을 발표했다. 대표 건축으로는 〈이함캠퍼스〉 〈경주 동국대학교 선센터〉 〈한칸집〉 〈국민대학교 명원박물관〉 〈건명원〉 등이 있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한국건축가협회상, 대한민국 디자인 대상, 문화관광부 선정 올해의 우수도서상 등을 수상했다.
히라노 고가
무사시노미술대학 시각전달디자인과를 졸업하고 다카시마야 홍보부를 거쳐 프리랜서 그래픽 디자이너로 활동했다. 1960년대부터 언더그라운드 연극에 참여하며 포스터를 다수 제작한다. 1964년부터 1992년까지 쇼분사(晶文社) 북 디자인을 담당했으며 거의 모든 책 장정을 담당하며 고단샤출판문화상 북디자인상을 수상했다. 2007년에는 ‘Kouga Grotesque 06’ 서체를 개발했다.
한진영
전남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10년 가까이 출판사에서 책을 만들었다. 이후 전업해 번역가로 활동한다. 옮긴 책으로 『인생을 쓰는 법』 『글 쓰며 사는 삶』 『종교의 바깥에서 의미를 찾다』 『보노보의 집』 『피플스킬』 『신발 잃은 소년』 『다이어그램: 생각을 정리하는 기술』 등이 있다.
피터 존스
몬테레이공과대학교(Tec de Monterrey)의 저명한 시스테믹 디자인 교수이자 토론토에 있는 온타리오예술대학(OCAD University)의 부교수. 시스테믹디자인협회(Systemic Design Association, systemic. design)와 RSD 심포지엄(RSD Symposia)의 공동 설립자이며, SDA의 저널 『콘텍스트(Contexts)』 센터 포 와이즈 데모크라시의 편집장을 맡고 있다. 의료, 정보과학과 미디어, 공공 부문 전략 분야에서 시스테믹 디자인과 플랫폼 디자인 연구를 주도하는 혁신 연구 기관, 리디자인 네트워크(Redesign Network)의 설립자이기도 하다. 『케어 디자인(Design for Care)』 (2013) 등 세 권의 책과 연구 논문 쉰 편을 썼으며, designdialogues.com에서 목록을 찾아볼 수 있다.
황희경
홍익대학교에서 섬유미술을 전공하고 영국 브루넬대학교 디자인전략/혁신 과정 석사학위를 받았다. 의류 대기업 및 컨설팅 회사에서 패션 정보 기획, 트렌드 분석 리서처로 근무했다. 현재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옮긴 책으로 『고객 경험 혁신을 위한 서비스 디자인 특강』 『신발, 스타일의 문화사』가 있다.
국립중앙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은 한국 역사와 미술을 대표하는 박물관이다. 1945년 설립 이래 고고학, 역사, 미술 분야에서 다양한 연구와 조사 활동을 해왔으며 다양한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왔다. 2005년 서울 용산구로 이전했으며, 2021년 6월 24일 인천국제공항 안에 신관을 개관했다. 펴낸 책으로 『국립중앙박물관도록』 『어린이 박물관』 『박물관에서 대동여지도를 만나다』 『내가 꾸미는 국립박물관』 『한국미술 오천년』 『국립중앙박물관 가이드북』 등이 있다.
후지모리 데루노부
1946년 나가노현 지노시에서 태어났다. 건축사학자, 건축가로 근대건축의 문헌 연구를 위해 1974년부터 연구실 동료 호리 다케요시(堀勇良)와 도쿄 도내의 근대건축 현장 조사를 시작했고 이후 다른 멤버들도 합류하면서 ‘도쿄건축탐정단(東京建築探偵団)’이라는 이름으로 『근대건축 가이드북: 간토 편』을 발행했다. 지은 책으로는 『메이지 시대의 도쿄 계획』 『건축탐정의 모험: 도쿄 편』 『일본의 근대 건축』 상·하 등이 있으며 한국에 소개된 책으로는 『인문학으로 읽는 건축 이야기』와 공저서 『노상관찰학 입문』 『세계의 불가사의한 건축 이야기』가 있다.
이유진
이화여자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홍익대학교 미술사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미술관에서 일반인을 위한 예술 교육과 전시 기획, 출판 활동을 하고 있다. 편저로는 『비평가 이일과 1970년대 AG 그룹』 『비평가 이일 앤솔로지』, 옮긴 책으로는 『영웅의 탄생』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