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원
연세대학교 생활디자인학과와 언론홍보영상학부에서 공부하고 제품 개발 MD로 근무했다. 이야기를 만지며 살고 싶어 번역 세계에 뛰어들었다. 글밥아카데미 출판번역 과정을 수료하고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바이닐』 『에이스』 『무법의 바다』 『여자만의 책장』이 있다.
연세대학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도쿄외국어대학 연구원을 지냈으며, 현재 대학에서 강의를 하며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르네상스인 김승옥』(공저)이 있고, 옮긴 책으로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마음』 『환상의 빛』 『십자군 이야기』 『잘라라, 기도하는 그 손을』 『형태의 탄생』 『우리는 모두 집으로 돌아간다』 등이 있다. 나쓰메 소세키 전집으로 한국출판문화상(번역 부문)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