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영
전남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10년 가까이 출판사에서 책을 만들었다. 이후 전업해 번역가로 활동한다. 옮긴 책으로 『인생을 쓰는 법』 『글 쓰며 사는 삶』 『종교의 바깥에서 의미를 찾다』 『보노보의 집』 『피플스킬』 『신발 잃은 소년』 『다이어그램: 생각을 정리하는 기술』 등이 있다.
대학에서 문헌정보학을 공부했다. 《나일론》 매거진 피처 어시스턴트를 시작으로 《어라운드》 매거진, 안그라픽스에서 에디터로 일했다. 회사에 다니며 크고 작은 브랜드와 협업했고, 지금은 프리랜스 에디터 겸 아트 디렉터로 활동한다. 지은 책으로 『20킬로그램의 삶』이 있다. ‘작은 집에서, 넓은 사람과, 깊은 마음으로’ 살기를 꿈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