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윤서
가상과 현실 사이에서 텍스트와 그래픽, 그리고 사람이 상호 작용하는 방법을 탐구한다. 그래픽 디자인 스튜디오 일상의실천에서 디자이너 및 개발자로 활동하다 최근 독립해 크리에이티브 디자인 스튜디오 YYY를 운영한다. 그래픽 웹 실험 그룹 HHHA에서 디지털 인터랙션 실험을 지속한다.
대학에서 문헌정보학을 공부했다. 《나일론》 매거진 피처 어시스턴트를 시작으로 《어라운드》 매거진, 안그라픽스에서 에디터로 일했다. 회사에 다니며 크고 작은 브랜드와 협업했고, 지금은 프리랜스 에디터 겸 아트 디렉터로 활동한다. 지은 책으로 『20킬로그램의 삶』이 있다. ‘작은 집에서, 넓은 사람과, 깊은 마음으로’ 살기를 꿈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