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숙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교육공학을 전공하고 홍익대학교에서 「타이포그라피에 있어서 시각적 유희에 관한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안그라픽스를 거치며 보고서|보고서 재창간 작업에 참여했으며, 현재 디자인과 건축 분야 책 만들기에 집중하고 있다.
화가인 고경애와 반도체 연구원으로 일하는 이상욱이 꾸렸고 준성이와 은솔이, 그리고 반려견 ‘코르뷔지에’가 함께 이룬 가족이다. 김대중 대통령 시절 청와대 비서실과 일본 센다이대한민국총영사관에서 일하던 고경애는 독학으로 화가의 꿈을 키워오면서 일본에서 세 번, 한국에서 한 번의 개인전을 열었다. 2011년 동일본대지진을 겪은 뒤 삶에 대한 가치관이 바뀌어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노곡리에 ‘아홉칸집’을 지어 정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