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훈
홍익대학교 기계공학과와 홍익대학교 국제디자인전문대학원(IDAS)을 졸업하고, KAIST 산업디자인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핫소플래트너디자인연구소(Hasso Plattner Institute of Design at Stanford University) 방문 연구원을 지냈고, 2013년 현재 특허청 상표디자인심사국 심사관으로 일하고 있다.
화가인 고경애와 반도체 연구원으로 일하는 이상욱이 꾸렸고 준성이와 은솔이, 그리고 반려견 ‘코르뷔지에’가 함께 이룬 가족이다. 김대중 대통령 시절 청와대 비서실과 일본 센다이대한민국총영사관에서 일하던 고경애는 독학으로 화가의 꿈을 키워오면서 일본에서 세 번, 한국에서 한 번의 개인전을 열었다. 2011년 동일본대지진을 겪은 뒤 삶에 대한 가치관이 바뀌어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노곡리에 ‘아홉칸집’을 지어 정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