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주화
영화 평론가. 2024년 씨네21 영화평론상을 통해 등단하며 비평 활동을 시작했다. 현재 부산대학교예술문화영상학과의 박사 과정에 있으며, 동시대 영화에서 구현되는 역사의 재현 방식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아트선재센터, 광주비엔날레, 부산비엔날레, 부산국제영화제 등에서 일했으며, 다수의 전시와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학자이자 사서, 일러스트레이터. 뉴욕시립대학교에서 미술사 박사 학위를 받았고 뉴욕 현대미술관에서 사서로 일했다. 수많은 책과 출판물의 삽화를 그렸다. 그의 글과 큐레이션 프로젝트는 물질문화와 제도 비판에 초점을 맞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