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주화
영화 평론가. 2024년 씨네21 영화평론상을 통해 등단하며 비평 활동을 시작했다. 현재 부산대학교예술문화영상학과의 박사 과정에 있으며, 동시대 영화에서 구현되는 역사의 재현 방식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아트선재센터, 광주비엔날레, 부산비엔날레, 부산국제영화제 등에서 일했으며, 다수의 전시와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디자인을 주제로 복잡한 개념을 더욱 쉽게 풀어내는 데 관심이 많다. 현재는 원티드랩에서 디자인 시스템을 만들며 디지털 제품의 제작 속도와 품질 향상에 힘을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