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아
대학에서 문헌정보학을 공부했다. 《나일론》 매거진 피처 어시스턴트를 시작으로 《어라운드》 매거진, 안그라픽스에서 에디터로 일했다. 회사에 다니며 크고 작은 브랜드와 협업했고, 지금은 프리랜스 에디터 겸 아트 디렉터로 활동한다. 지은 책으로 『20킬로그램의 삶』이 있다. ‘작은 집에서, 넓은 사람과, 깊은 마음으로’ 살기를 꿈꾼다.
대학과 대학원에서 디자인을 전공하고 디자인 아카이브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퍼시스에서 의자 디자이너로 근무했고, 예술의전당 디자인미술관 큐레이터로 일하는 동안 〈드로흐 디자인(droog design)〉 〈한국의 디자인〉 〈모호이너지의 새로운 시각〉 등의 전시를 기획했다. 한국디자인문화재단 사무국장을 지냈으며, 현재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디자인을 가르친다. 자율디자인랩에서 제작 문화와 한국 디자인에 관한 워크숍 및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공공 디자인 프로젝트와 디자인박물관 관련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생태 전환 디자인과 사물 연구, 20세기 사회주의 체제의 디자인에 관심이 있다. 지은 책으로 『베를린 디자인 탐사』 『관내분실』 『디자인과 도덕』 『의자의 재발견』 『사물의 이력』 『어바웃 디자인』, 옮긴 책으로 『뉴 큐레이터』 『사회를 위한 디자인』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