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티나 베르가라
디자인을 변화의 촉매로 사용하고자 하는 다학제적 디자이너이자 일러스트레이터. 디자인 교육에서의 젠더 격차를 다루는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진행했으며, 억압적인 디자인 사고를 타파하고 주변화된 관점을 옹호하기 위한 방법을 계속 탐구 중이다.
국사학과를 졸업했고, 베이징에서 유학 생활 3년을 포함해 중국에서 7년, 미국에서 1년을 살았다. 중국어 번역만큼 여기저기 떠돌아다니며 여행하고 사람들 만나고 글 쓰는 일을 좋아하고, 운 좋게도 좋아하는 일을 계속하며 살고 있다. 『그 산, 그 사람, 그 개』 『중국, 엄청나게 가깝지만 놀랄 만큼 낯선』 『풍경』 『그림으로 심리읽기』 등 50여 권을 번역했고, 『중국 서남부』 『중국의 자연문화유산』 등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