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윤서
가상과 현실 사이에서 텍스트와 그래픽, 그리고 사람이 상호 작용하는 방법을 탐구한다. 그래픽 디자인 스튜디오 일상의실천에서 디자이너 및 개발자로 활동하다 최근 독립해 크리에이티브 디자인 스튜디오 YYY를 운영한다. 그래픽 웹 실험 그룹 HHHA에서 디지털 인터랙션 실험을 지속한다.
사티(SATHY) 건축사무소의 설립자이자 대표. 파리–벨빌 국립고등건축학교(ENSA Paris–elleville)를 졸업한 후, 크리스티앙 드빌레르(Christian Devillers) 건축사무소에서 건축과 도시계획을 다층적이고 교차적인 시각으로 결합하는 실무를 수행했다. 2006년 릴(Lille) 생소베르(Saint–auveur) 부지를 대상으로 한 유로판(Europan) 제8회 공모전에서 당선된 후, 사티를 설립하고 공공 및 민간 발주처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의 프로젝트를 프랑스 전역에서 진행한다.
윤태훈은 자원을 절약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관점에서 출발해, 실제적인 사용 방식에 기반한 생태적 건축과 도시계획에 기여하는 작업을 한다. 바이오 기반 건설 공법, 참여형 설계 과정, 주민과의 공동 설계 등은 이런 접근의 핵심 요소이다. 이 실천은 건축가의 사회적 역할에 대한 강한 신념과 맞닿아 있다. 그는 건축가가 공공의 이익, 삶의 질, 그리고 지역 간 연대와 결속을 위해 행동할 책임이 있음을 지속적으로 강조해왔다. 2023년에 준공된 주한프랑스대사관을 설계하고 완공했다. 실무 활동과 더불어 프랑스와 대한민국 대학에서 교육 활동도 병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