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베빙튼
PIIM(Parsons Institute for Information Mapping)뉴스쿨대학의 경영진이다. 현재 파슨스스쿨오브디자인에서 가르치고 있다. 루돌프드하락앤드어소시에이츠, 피터슈미트스튜디오(독일 함부르크), 세계적으로 알려진 푸시핀그룹에서 일했으며, 15년간 쿠퍼유니언에서 디자인과 타이포그래피를 가르쳤다. 또한 콜롬비아대학과 뉴욕주립대 퍼채스 초빙 강사이기도 했다.
던과 라비의 앤서니 던은 뉴욕 뉴스쿨에서 ‘디자인을 통한 사회 탐구’를 가르치는 교수이자 디자인 민족지학 및 사회사상 대학원(Graduate Institute for Design Ethnography and Social Thought)의 펠로우다. 2005–2015년까지 영국 런던 왕립예술학교(RCA)에서 디자인 인터랙션 학과장이자 교수로 재직했다. RCA에서 산업 디자인을 전공하고 도쿄의 소니 디자인에서 근무했으며, 런던으로 돌아온 후 RCA에서 컴퓨터 관련 디자인(Computer Related Design)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RCA의 디자인 연구소인 CRD리서치스튜디오의 창립 멤버이며, 선임 펠로우로서 유럽연합 및 산업 지원 연구 프로젝트의 수장 역할을 했다. 1998–2004년까지 RCA의 교육 프로그램이었던 플랫폼 3에서 디자인 제품 부문의 선임 강사로 지도했다. 2009년 디자인 교육 혁신 부문 미샤블랙경 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