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하린
글꼴 디자이너, 그래픽 디자이너. 영남대학교와 예일대학교에서 그래픽디자인을 전공했다.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안그라픽스 타이포그라피연구소에서 글꼴 연구원이자 글꼴 디자이너로 일하며, AG최정호체와 AG초특태고딕을 만들었다. 비슷한 시기에 파주타이포그라피학교에서 글꼴 디자인을 가르쳤다.
건축 사진작가. 건축 잡지 《건축과 환경》 사진 기자 및 전속 사진가, 《공간》의 전속 사진가 등으로 활동하며 건축 사진 영역에서 자신만의 색을 구축했다. 건축 전문 출판사 아키라이프의 발행인으로 젊은 건축가의 모노그라프를 전 세계로 유통했고 건축 잡지 《다큐멘텀》을 창간하기도 했다. 1999년 (구)로댕갤러리 사진으로 미국건축가협회(The American Institute of Architects, AIA)의 디자인 어워드에서 건축사진가상을 수상했다. 리움미술관에 작품이 소장되어 있고 2022년 국립현대미술관에 원판 필름 1만여 점을 기증하여 소장 중이다.